
[PEDIEN]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가 자살 위험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포대교 양측 진입부에 자살예방 로고젝터 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고젝터 설치는 자살수단차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량 진입부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생명존중 메시지와 함께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는 이미 2024년에 여주대교 양측 진입부 2개소와 여주보, 강천보, 이포보 공도교 진입부 각 1개소 등 총 5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이포대교 2개소 추가 설치로 관내 주요 교량 및 보 주변의 자살예방 안내시설은 총 7개소로 확대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0월 19일 이포대교에 투신·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를 완료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이와 더불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투신사고 예방 및 안전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논의해 왔다. 이번 로고젝터 설치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정희 여주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위험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우울 검진, 정신건강 상담, 사례관리, 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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