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1월 13일 대동 로터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하여 오는 11월 13일, 거창군 대동 로터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위와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망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원활한 헌혈 진행을 위해 헌혈버스 2대가 현장에 투입된다. 헌혈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가능 연령 기준은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이다.

거창군은 군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소중한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개인의 작은 나눔이 타인의 생명을 이어주는 희망이 되며, 가정에는 다시 웃음을 되찾게 하는 귀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말로 헌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헌혈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보건소 의약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