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 백합 향기 품은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가 지난 5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13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가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2026 연지곤지축제’에서 백합 꽃다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전액이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체험 행사는 백합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내 화훼 소비를 촉진하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기획됐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백합 꽃다발을 만들며 생활 속에서 화훼 문화를 경험했다. 동시에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 점은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 관계자는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의 도움으로 주민들에게 백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꽃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외동 관계자는 "지역 축제에 참여해 화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내외동의 저소득 가구 지원 사업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