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효성그룹과 손잡고 화포천습지의 생물다양성과 아름다운 자연을 기록하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누구나 1인당 1점씩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화포천의 생명을 기록하다’로, 화포천습지의 생물다양성, 아름다운 자연경관, 철새와 야생생물의 모습, 그리고 인근 마을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은 사진을 모집한다.
출품작은 반드시 참가자 본인이 2024년 12월부터 접수 마감일까지 화포천습지 일원에서 직접 촬영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김해시 누리집 또는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 블로그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해시는 엄격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한 총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총상금 600만원이 수여되며, 입선자를 제외한 6명에게는 김해시장상이 주어진다. 최종 심사 결과는 내년 1월 중 발표되며, 수상작들은 화포천습지 과학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김해시와 효성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화포천 겨울철새 보호 사업’의 중요한 첫걸음이다.
효성그룹은 이번 공모전 후원 외에도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독수리 및 철새 먹이주기 △화포천습지 생태모니터링 △세계습지의 날 기념 생물다양성 축제 등 화포천 보전 사업 전반에 필요한 재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효성그룹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다채로운 겨울철새 보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공모전에 사진 애호가들과 화포천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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