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시장개척단이 캐나다 시장 개척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농식품 수출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한 개척단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캘거리를 방문했다. 이 기간 동안 현지 유통망과의 협력, 대형마트 및 물류센터 시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 간담회, 캘거리 한인사회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함양 농식품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
개척단은 먼저 KOTRA 밴쿠버 무역관을 방문해 캐나다 현지 시장 동향과 수입 통관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신규 구매자 발굴 및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함양 농식품의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캘거리 한인사회복지센터와는 농식품 수출 및 판매 촉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직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교민을 대상으로 함양의 청정 자연환경과 명품 산양삼의 우수한 가치를 소개하는 강연을 개최해 현지 교민 사회와 깊은 유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척단은 밴쿠버와 캘거리 지역의 대형 유통 매장을 둘러보며 현지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를 파악했다. 함양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현지 한인 언론사인 디스타임, 씨앤드림과의 인터뷰를 통해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 산업 자원을 알리는 현지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2027 함양 방문의 해’와 ‘203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현지에 함양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향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캐나다 시장개척단 파견은 농식품 수출 확대를 넘어 경제, 문화, 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지 유통망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함양 농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과 지역 관광 홍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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