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노인을 생각하는 모임, 건평항 및 건평리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도면에서 노인을 생각하는 모임 회원 20명이 지난 4일 건평항과 건평리 도로변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마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노생모 회원들은 건평항 주변과 건평리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 각종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건평항 일대는 더욱 세심한 정비 작업을 거쳐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유인선 양도면 노생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공동체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봉사 의식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유덕진 양도면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봉사 정신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노생모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힘을 합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노생모는 평소에도 양도면 관내 23개 경로당을 꾸준히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이러한 노생모의 지속적인 지역 봉사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