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 직접 수확한 쌀 300kg 기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 300kg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화도읍 금남리 일원의 공동학습포에서 회원들이 흘린 땀의 결실로, 지역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가 10년 동안 매년 꾸준히 실천해 온 활동이다. 농업인들은 직접 생산한 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이어왔다.

이정복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땀 흘려 수확한 쌀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쌀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