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 어르신들과 재능을 나누며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8일과 30일, 광주시 태전동 소나무요양원에서 '찾아가는 1080 재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갈고 닦은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수준 높은 노래와 역동적인 춤, 감미로운 우쿨렐레 연주가 요양원 내에 울려 퍼지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청소년들은 이날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이틀 뒤인 30일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우쿨렐레 공연이 다시 한번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지는 얼굴 그림 그리기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청소년들은 능숙한 솜씨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재능 나눔 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은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얼굴 그림 그리기 실습은 물론,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어르신 예절 교육을 이수하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를 함양했다. 이러한 준비는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보람과 봉사의 가치를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통해 타인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보람을 느끼게 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세대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며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봉사와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귀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언제든지 상시 모집한다."

모 모집 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