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난 27일과 29일 이틀간 지역 청년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부천청년리더샵과 함께하는 2026년 면접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면접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면접 특강, 모의 면접, 그리고 최종 경진대회를 연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면접 유형별 특징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 그리고 면접 시 필수적인 태도 등을 주제로 실전 대비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면접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답변 요령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모의 면접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문가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답변 내용의 적절성, 전달 방식, 면접 태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개별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보완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도 선발했다.
29일 열린 본선 무대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실제 채용 면접 상황을 가정한 환경에서 질문에 답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면접 실력을 겨뤘다.
부천시는 이번 대회가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의 면접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바랐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실전 경험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실제 면접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답변 요령과 전문가의 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줄었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면접경진대회가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실전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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