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생활지원사 대상 ‘치유농업 특강’ 성황리 마무리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는 노인 돌봄 서비스를 책임지는 생활지원사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추진되었으며, 돌봄 업무로 지친 생활지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는 식물 매개 치유 기술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두 노인복지관에서 전문 치유농업사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을 겸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현장 적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식물을 활용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익혔다.

특히, 참가자들은 반려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깊은 위안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긍정적인 경험과 아이디어를 향후 어르신 돌봄 현장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유익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상 지원자로서 헌신하는 생활지원사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초록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생활지원사들이 식물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은 곧 어르신들에게 더욱 양질의 복지 서비스로 연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농업의 치유 기능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