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지난 28일, 한탄강 하늘다리 일원에서 대농갱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하며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수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포천시 관계자를 비롯해 포천어업계장과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치어 방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한탄강 하늘다리뿐만 아니라 근홍교, 영평천 일원까지 총 17만 384마리의 대농갱이 치어를 방류했으며, 이는 지역 하천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뱀장어 1만 2180마리와 참게 6만 4720마리를, 8월에는 쏘가리 2만 6137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한 바 있다.
올해 총 27만 3421마리에 달하는 다양한 수산종자를 방류함으로써, 포천시는 지역 하천의 수산자원이 풍부해지고 어업 생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농갱이 치어 방류가 한탄강과 영평천의 수산자원 증강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하천의 생태적 특성을 면밀히 고려한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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