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 협력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는 지난 27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손잡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및 컴퓨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을 비롯해 장학금 지원 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88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전달식에서는 장학금 지원 대상자 20명과 컴퓨터 지원 대상자 3명에게 각각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간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생필품 약 3억원 상당의 후원품도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지원을 해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역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시흥시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