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 힘 모았다...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 평리 불법 유흥행위 합동점검·캠페인 펼쳐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만세구가 지역 내 불법 유흥접객행위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7시, 향남읍 평리 일대 식품접객업소와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점검은 불법 유흥접객행위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의 건전한 영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만세구청을 비롯해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지구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생활안전협의회, 향남민간기동자율방범대 등 총 26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각 소관 업무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불법 유흥접객행위,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 및 접대부 고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성매매 알선 등 불법 영업행위, 불법 광고물 설치, 외국인 불법체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는 불법 유흥접객행위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영업주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관련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만세구는 그동안에도 평리 일대에서 발생한 관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업소 점검과 계도,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경찰과의 합동점검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합동점검은 이러한 노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앞으로도 만세구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에서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불법 영업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함께 영업주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