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열림쉼터 꽃화단 재정비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사회적 기업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황산면 의곡마을에 위치한 행복열림쉼터의 화단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 24일, 행복열림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단 재정비 행사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사회적 기업 '다놀팜', '강살리기김제네트워크'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황산면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목표 아래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민관 협치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난 2025년 10월, 처음으로 행복열림쉼터 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던 바 있다. 그러나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일부 꽃들이 고사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복구 차원에서 이번 재정비 작업이 추진되었다.

행복열림쉼터는 황산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에 완공된 시설이다. 주차장, 화장실, 정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대표적인 휴게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황산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는 올해 '희망을 여는 복지센터'가 새롭게 준공되어 카페와 다목적 회의실 등의 공간을 제공하며 동호회 활동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이로써 행복열림쉼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 편의 제공 공간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신수미 황산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삶터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름다운 황산, 행복한 황산면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