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에 쉼표를, 교육활동보호관‘마음 쉼 치유캠프’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이 교육활동 침해 피해를 입거나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들을 위해 마련한 ‘마음 쉼 치유캠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4기 일정을 포함해 총 57명의 교원과 학교민원대응관리자가 강원도 평창군에서 진행된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상처, 직무 스트레스, 심리적 소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에게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하게 교육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인터넷과 TV가 없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1박 2일간 ‘괜찮은 나’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 걷기 명상 등 다채로운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특히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연 속에서의 명상과 자기돌봄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정서적 회복을 도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교원은 “업무 스트레스와 소진으로 지쳐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는 소중한 시간을 얻었다”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교육에 전념할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교육활동 침해와 심리적 소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 및 학교민원대응관리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심리적·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교육활동 복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