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12세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료되는 아동들이 청소년기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연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련 5개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관별 지원 서비스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시가족센터, 군산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드림스타트 사업 및 연령 도래 종결 아동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연계 가능한 서비스, 종결 아동 연계 절차 및 사후관리 방안, 위기청소년 발굴 및 의뢰 등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료될 예정인 아동들의 잠재적 지원 욕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아동과 보호자의 동의를 거쳐 해당 아동에게 가장 적합한 청소년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종결 이후에도 아동의 서비스 이용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연계되지 못한 사례에 대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김종훈 아동정책과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료되더라도 아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지속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청소년기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현재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가 종결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