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는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부담을 낮춘 소그룹 체험 프로그램 ‘내마음애 온, 한 발짝 업: 다시, 세상 속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고립 청년 심리상담비 지원과 고립·은둔 청년 가족 대상 부모교육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청년들이 작은 규모의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지난 2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 차례 모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청년 10명을 5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체험 활동은 참여자의 관심과 선호를 반영한 선택형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퍼스널컬러 진단 △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 만들기 △테라리움 디퓨저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은 참여 청년들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환기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광명시는 올해 들어 심리상담비 지원과 가족 대상 부모교육을 포함한 고독·고립 청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청년과 가족의 특성을 세밀하게 고려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희민 돌봄복지국장은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청년들에게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작은 활동과 만남의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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