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7년 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주택 특성 조사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2027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주택 특성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조사는 단독·다가구 및 주상용 주택 등 총 2만 788호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건축물대장 등 기존 행정자료를 바탕으로 변동 사항을 사전 검토한 후, 현장 확인이 필요한 주택에 대해서는 구별 전담 조사원을 배치하여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 조사에서는 주택의 실제 이용 상황, 건물 구조, 증개축 여부 등이 면밀히 파악되며, 조사 결과는 전산 시스템에 사진과 함께 등록된다.

이후 조사된 특성 자료는 국토교통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가격 산정의 기초가 된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와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4월 30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과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됨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권익 보호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약속하며, 조사원의 현장 방문 시 원활한 조사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