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강남구보건소 정신건강사업 담당자가 '2026년 서울시 정신건강 실무자 유공 표창'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로써 강남구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기관과 개인 모두 최고의 영예를 안으며 2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일 서울특별시 중구 엑스칼라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청소년 전문 기관인 '사이쉼'은 2021년 4월 개소 이후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개인 상담, 놀이치료, 위기 청소년 사례관리, 부모 양육 상담 등 다각적인 맞춤형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선제적 지원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 밑거름이 되었다. 더불어 강남구보건소 정신건강사업 담당자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현장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과 구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강남구는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든든한 심리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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