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교통약자용 발판형 도로명판 설치 완료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출산율과 아동 인구가 높은 고덕동 지역 초등학교 5개소 인근 횡단보도에 '교통약자용 발판형 도로명판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초등학생을 포함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주소 정보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롭게 도입된 발판형 도로명판은 횡단보도 바닥에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되었다. 이는 보행 중 발걸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바닥면에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강우나 강설 시에도 미끄럼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보도블록과 동일한 질감의 재질로 제작되어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도로명판의 긍정적인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주소 정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보행 안전까지 강화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