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관내 11개 지구를 순회하며 '2026 하반기 교장 지구장학협의회 연계 정책 소통의 날', 이른바 '교문현답'을 본격 운영한다.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답을 직접 듣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정책 소통의 날'은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교육장과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실무진이 중심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한다. 이를 통해 권역 및 학교급별 특색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7일 경기북과학고에서 열린 첫 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라스 경기문예체교육' 우수 사례 공유와 함께 '고교학점제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단위학교의 사전 질의에 대해 지원청이 면밀히 검토한 서면 답변을 먼저 제공하여 현안 논의를 더욱 깊이 있게 진행했다. 하반기 학사 운영에 맞춘 부서별 핵심 전달 사항도 시의적절하게 안내되었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질의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청취했으며, 현장 즉답이 어려운 사안은 교육지원청 부서 검토를 거쳐 10일 이내에 신속하게 피드백을 전달할 방침이다. 신속하고 명확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즉각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김규수 교육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내실 있게 학교를 이끌어주시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정책 소통의 날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경영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원청 실무진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언제든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 한 달간 이어질 지구별 순회를 통해 현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교육지원청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학교 교육활동을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정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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