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예기치 못한 대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의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의 29개 관련 부서는 물론, 군부대, 동안·만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까지 총출동하여 겨울철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는 올겨울 기상 전망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사전 대비 현황과 재난 발생 시 구체적인 대응 계획이 발표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시는 대설·한파 단계별 대응반 편성 및 임무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 보고 체계를 적극 가동할 것을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보고회에서 “시민 안전에 대한 대응은 ‘과잉 대응’이 원칙”임을 재차 강조하며, “제설 장비, 인력, 운영체계 등 모든 것을 사전에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부서 공무원들에게는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상황 점검과 보고를 통해 선제적인 예방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실질적인 대응 계획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제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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