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농업인의 영농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월 7일, 시의회에서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의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경제위원회 위원들과 김이부 고양지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는 고양시와 파주시 일원 2907ha의 농경지와 632km의 용·배수로, 13개 수원공 시설을 관리하며 7290명의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위원회는 총 353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수리시설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집중호우와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 예방 대책 마련과 더불어 노후화된 농업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7년까지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덕이동, 대화동, 장항동 등 고양시 전역 14개 지구에서 시행될 용·배수로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시설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하며 농업, 환경, 경제 분야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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