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대화동은 지난 10월 6일, 지역 유치원생 20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특별한 자원재활용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자원 재활용의 가치와 자원순환 사업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원생들은 각자 가정에서 직접 수거해 온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는 버려지는 물품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과정이었다.
이후 수거된 재활용품들이 어떻게 새로운 제품으로 변모하는지, 그리고 자원순환 사업이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설명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되었다. 아이들은 흥미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집에서 모은 폐건전지와 페트병이 이렇게 멋진 봉투로 바뀌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쓰레기를 잘 나누어 버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는 이번 체험 활동이 아이들의 마음에 환경 보호의 씨앗을 심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김선영 대화동장은 “어릴 때부터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 및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화동은 현재 자원재활용 물품을 쓰레기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다. 더불어 매주 화요일에는 자원순환가게를 열어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현금 보상을 제공하며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자원재활용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 또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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