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 청소년들의 인성 및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공감하는 우리·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실 있는 세계시민학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43개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이 사업은 2022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25년 재인증을 앞둔 이번 성과는 하남시가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인성 및 세계시민교육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의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양 기관은 10월부터 광주하남 지역 초등학교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함께GREEN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한다. 향후에는 참여 학급 수와 교육 대상 학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하남의 청소년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모든 청소년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이를 실천하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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