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고양가을꽃축제, 토크콘서트 입장료 전면 무료화 (고양시 제공)



[PEDIEN] 2026고양가을꽃축제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토크콘서트 입장료를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6일 기준 누적 방문객 9만 3100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가을의 정취를 나누기 위해 당초 유료로 계획했던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무료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꽃과 문학, 음악을 융합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회차별 300석 규모로 운영된다.

3일간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는 면면이 화려한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10월 9일에는 이동순 시인과 라라악극단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10일에는 도종환 시인과 가수 김현성이 함께하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정호승 시인과 가수 강고은이 관객들을 만난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토크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토크콘서트를 무료로 기획했다”며 “가을꽃 관람뿐만 아니라 시와 음악이 선사하는 감동까지 함께 나누며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 빠레뜨’를 주제로 열리는 2026고양가을꽃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 광장 일원에서 계속된다. 다채로운 가을꽃 정원과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고양꽃전시관과 측면광장에서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 연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