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5일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안건과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상임위원장실에서 열렸으며, 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당부하는 자리였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예술과 등 4개 부서로부터 6건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 안산시 생활케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방아머리 국가어항 개발사업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특히 위원들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하여 정보 소외 계층이 지원금 신청 기한을 놓치거나 사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홍보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안산 최초이자 유일한 생활케어센터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 돌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의 수탁자 선정을 강조했다. 방아머리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지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며,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촉구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철도경제자유과, 에너지정책과 등 7개 부서와 10건의 안건을 교환했다. 2030 안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인분당선 증차를 위한 한대앞역 반복선 설치, 안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누에섬풍력발전소 운영 중단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수인분당선 증차를 위한 한대앞역 반복선 설치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가철도공단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안산시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누에섬풍력발전소 운영 중단 건에 대해서는 시설 설치 및 운영 과정의 미흡한 점을 질의·검토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시설 하부 출입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안전성, 경제성, 활용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시설 처리 계획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제306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기획행정위원회 간담회는 9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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