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시청



[PEDIEN] 양주시는 지난 12일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런·런 탄소중립 기후캠프'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6월 열린 1차 캠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포트 교육장을 활용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연관성에 대해 학습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환경 교육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보고 만지며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양주시는 스마트그린포트를 지역 환경 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기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미래세대가 환경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자연과 기후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