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남구가 구민 감사관들과 함께 '청렴 대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 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16일 구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8명과 일반 분야 15명 등 총 23명의 구민 감사관이 참여해 청렴 강남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구민 감사관들은 해빙기 및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 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청렴 행정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구민 감사관들과 강남구가 손잡고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강남구는 2026년까지의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에 취약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한 구민 감사관들은 지역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현장 중심의 청렴 시책을 제안했다. 또한, 강남구가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구의 행정 전반에 대한 깊은 신뢰와 기대를 나타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구민 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를 넘어 사회 전반의 신뢰를 구축하는 근간이자 강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구민 감사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강남구 전역에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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