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장위2동·장위3동·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 동 주민센터,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9월 14일 경기도 가평군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성북 복지아카데미 5권역 연합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의 복지 역량을 한층 높이고 5권역 내 민관 복지 주체 간의 소통과 교류를 넓혀 촘촘한 지역복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협의체 위원, 주민, 동 주민센터 및 복지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오전 특강에서는 김대근 강사가 ‘사회적 고립에 처한 이웃을 돕는 주민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고립 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굴해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는 실천 방법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주윤 강사의 진행 아래 레크리에이션과 그룹 워크숍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각 동의 지역복지 모범 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이웃 동 위원들과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지며 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위2동·3동과 석관동이 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각 지역의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거버넌스의 주체로서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북 복지아카데미 5권역 관계자는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협의체, 복지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민 체감형 복지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5권역 민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경계를 넘어선 촘촘한 권역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어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