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 대상 하반기 민방위 생활안전 체험교육 운영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청소년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하반기 민방위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성남시 민방위 안전체험센터 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연기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과 직결된 안전 분야를 직접 배우고 익힌다.

민방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지난 7월 28일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실습과 연기 대피 체험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해 보니 더 유익했고 실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성남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재난안전관 민방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