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경기도 ‘2025~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대설 대응 부분 최우수지자체 선정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대설 대응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시는 재정 인센티브 4억 5000만 원을 확보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사전 대비 실적, 비상근무체계 운영 현황, 단체장의 재난 예방·대응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 수원시는 이러한 엄격한 기준 속에서 대설 대응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의 강점은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취약 요소를 발굴·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있었다. 특히,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실제 제설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겨울을 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설 대응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대응 과정에서 다소 불편을 겪었을 수도 있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올겨울에도 단 한 명의 인명 피해 없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확보된 재정 인센티브 4억 5000만 원은 향후 수원시의 재난 예방 사업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