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실천 서해틴즈 ‘3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는 CPR’ 진행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청소년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3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는 CPR'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5일, 서해구자원봉사센터 2층 강당에서는 관내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심폐소생술의용소방대 대원 10여 명이 전문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실제 응급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론 교육 후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CPR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가슴 압박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올바른 압박 자세와 위치, 속도를 익히며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피부로 체감했다.

문찬주 서해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동시에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 기관 및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