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파주시가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하절기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철 유통 식품에 대한 집중적인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에 취약하거나 소비량이 증가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상 품목에는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농산물과 여름철 주요 생산·유통되는 국내산 수산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냉면과 같은 가공식품 및 대형마트 유통 식품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수거된 식품들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즉시 이관되어 식품별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를 정밀하게 검사받게 된다. 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한, 해당 사실을 투명하게 공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적합 식품의 신속한 유통 차단 및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식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유통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한층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부적합률과 소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식품 안전 사전 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