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PEDIEN] 서울 서초구가 외식업 사장님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서초구 외식업경영 아카데미' 제8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총 29명의 수료생이 참석해 교육 과정을 마쳤다.

2018년부터 시작된 서초구 외식업경영 아카데미는 지역 외식업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제8기 과정은 '선택받는 가게를 만드는 AI 마케팅'을 주제로 5주간 매주 3시간씩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AI 기반 서비스와 최신 AI 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이미지·홈페이지·블로그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에 집중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우아한형제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최신 외식업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특별 강연과 선배 수료생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AI 시대 외식업의 미래 전략과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 수강생 2명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외식업주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니 생각보다 쉽고 실용적이었다"며, "교육 내용을 가게 홍보와 매출 증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초구는 외식업계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오는 10월 제9기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AI 시대를 능동적으로 헤쳐나갈 외식업 영업주들의 경쟁력 강화에 아카데미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