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장마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습하고 더운 장마철, 홀로 대형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눅눅해진 이불을 수거했다.
수거된 이불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됐다. 봉사자들은 뽀송뽀송하게 마른 이불을 다시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불을 밟아 세탁하고 건조 작업을 도우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는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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