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의회 제10대 도시건설위원회가 제253회 임시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위원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신청사에서 공식적인 첫 사전보고회를 갖고 2026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책과, 건축과 및 화성도시공사 등 주요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상정될 일반안건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특히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직결된 도시 계획·개발 사업의 공정과 예산 반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수립 작업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지난 사업들의 추진 과정과 문제점을 날카롭게 분석했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핵심 쟁점과 자료 요구 목록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김상균 위원장은 "신청사에서 열린 이번 사전보고회는 2026년도 주요 정책 방향을 정밀 점검하고 임시회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의 뼈대를 잡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청환 부위원장 역시 "제253회 임시회에 제출된 일반안건과 업무계획들이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지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제25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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