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장애인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3월 27일부터 시행된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특히 오는 7월 20일부터 확대되는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 확대의 핵심은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은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목적,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서비스 제공 절차, 연계 가능 서비스, 업무 추진 시 유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받았다.
교육에서는 복합적인 욕구가 발견되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신청 대상자를 통합돌봄 대상자로 의뢰하고, 서비스 계획 수립 시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안도 당부됐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 간 중복 지원 가능 여부, 통합돌봄과 유사한 장애인 돌봄 서비스 비교, 대상자 판별 기준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질문들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 노인 등 개별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에 대한 심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질의 통합돌봄 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양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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