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대상은 연 나이 기준 12개월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와 보호자다 (마포구 제공)



[PEDIEN] 서울 마포구에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마포구는 지난 7월 23일, 서교동에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서교동 1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 역할을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단, 어린이날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아동 2천 원, 보호자 1천 원으로 책정되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보호자의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2천 원을 추가하면 놀이돌봄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예약 및 자세한 방법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마포구는 상암점, 서강동 1호점, 쌍룡산근린공원점을 포함해 총 3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올해 누적 이용 인원은 1만 4904명으로, 하루 평균 47.3명이 찾는 등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는 7월 말 도화동점, 10월 말 서교동 2호점을 차례로 조성하여 생활권 중심의 돌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확대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