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PEDIEN] 성남시는 사례 관리 대상 아동 15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튼튼성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디피아 메디피움 분당의원과 체결한 3년간의 취약계층 아동 건강검진 후원 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총 1200만원 상당의 검진 비용을 메디피움 분당의원이 후원한다.

검진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중 신청자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해당 병원에서 혈액, 소변, 순환기계, 간 기능, 내분비계, 호흡기계 등 11종 4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과 협력해 재검사 및 치료를 지원한다. 시력 저하 아동에게는 안경 지원, 비만 아동에게는 영양 교육, 치아우식 아동에게는 치과 치료비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튼튼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기 아동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339가구 455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분야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맞춤형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