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북구에서 도심 속 미래 농업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강북구는 스마트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주간, 야간, 시즌별 스마트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 농업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체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간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하루 두 차례 스마트팜 센터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작물을 활용한 요리 및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수확한 채소를 이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고 다양한 농업 활동을 배운다.
일상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야간 원데이 클래스를 주목할 만하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 클래스에서는 작물 심기 등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초록 식물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퇴근 후 잠시 시간을 내어 식물과 함께하며 소소한 여유와 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강북구 스마트팜 재배단지에서 애플수박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이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4시에 운영된다. 수확한 애플수박을 활용한 요리 체험까지 연계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팜'을 검색하면 된다. 체험료는 주간 체험 8천원, 야간 원데이 클래스 1만원, 애플수박 특별 프로그램은 2만원이다. 강북구민은 감면 기준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북구는 스마트팜 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여름 제철 과일인 애플수박을 7월 27일부터 판매한다. 애플수박은 스마트팜 센터에서 8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스마트팜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