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발달지연 영유아 가족 위한 ‘여름농장 체험’ 성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지난 11일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과 함께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여름농장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에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돕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여름 과일을 관찰하는가 하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다채로운 야외 활동은 참여 가족들에게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여름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장애 영유아와 영유아가 있는 장애인 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어린이 실내 놀이터 체험, 영화 관람 등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특별한 돌봄과 응원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이 다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한 마음으로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