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동주민센터 사례관리 및 긴급복지지원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희망복지지원단과 관내 20개 동주민센터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동 통합사례관리·긴급지원 사업 운영 내실화'를 주제로, 복지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복합적인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윤귀선 강사는 'AI를 이용한 사례관리 과정과 기록의 실제'를 주제로 심화 강의를 진행했다. 사례관리의 핵심 개념과 단계별 과업을 점검하고, AI를 접목해 상담 및 개입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기록하는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동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한 통합사례관리 실무노트를 현장에서 배포했다. 실무노트에는 사례관리 진행 절차, 주요 서식, 상담 및 기록 작성 시 유의 사항 등 신규 담당자도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시간에는 통합사례관리 운영 방향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 긴급복지지원사업 및 서울형 긴급복지사업의 지원 기준과 절차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사례관리 과정별로 기록해야 할 핵심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AI 기술을 활용해 상담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실무 기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를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하고 보살피는 성북 복지의 최일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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