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23일, 양주시 회정동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정덕영 양주시장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호우로 인해 인근 공사장과 산지에서 빗물과 토사가 유입되면서 주택 내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민 2가구 5명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정 시장은 이날 시민안전과, 허가과, 회천2동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주택을 방문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인근 공사장의 배수시설 운영 실태와 토사 유출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응급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피해 주민들의 거주 불편 사항을 청취한 정 시장은 관계 부서에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이번 피해의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빗물과 토사 유출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공사장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임시 배수로 정비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보강 등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자원봉사 인력을 활용한 신속한 복구 작업도 강조되었다. 주택 내부에 유입된 토사와 침수 잔재물을 가능한 한 빨리 정리하고, 추가적인 강우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강화해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시는 이번 피해 원인과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관계 부서 합동으로 진행하는 한편, 공사장의 배수시설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여 향후 유사 피해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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