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 개최…전국 77개 대학 참여 hwp (서울시 제공)



[PEDIEN] 서울시가 오는 8월 8일,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수시:로 물어봐'에는 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맞춤형 진학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현직 진로·진학 교사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수시 지원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 학생은 자신의 준비 상황에 맞춰 '진학연계패스' 또는 '집중상담패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진학연계패스'는 진로 상담과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후 대학별 입시 상담, 계열별 특화 정보, 설명회까지 연계하여 통합적인 진학 설계를 돕는다. '집중상담패스'는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학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각 상담은 1인당 20분씩 진행되며, 학생들은 대학별 전형 특징, 평가 요소, 지원 시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 홍보관'에서는 참여 대학의 모집 단위, 교육과정, 입학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특화관'에서는 이공계, 의학계열 등 계열별 진학 정보와 전공 선택 상담도 제공된다.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소년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주요 변화와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한 설명회도 열린다. 입학사정관과 진로·진학 전문가들이 대학별 전형 특징과 준비 전략, 계열별 입시 준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는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학습 경험과 입시 준비 노하우를 공유한다.

총 500명을 모집하는 이번 박람회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서울런 회원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입 준비는 학생마다 출발점과 목표가 다르기에 개인에게 맞는 상담과 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