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석왕사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원물품 지원으로 청소년 안전망 강화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로부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쌀 261kg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3일 센터와 석왕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결실로, 지역사회 민관 협력으로 위기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한다.

올해 창건 50주년을 맞이한 석왕사는 '바른 불교, 실천 불교'를 기치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석왕사의 전통문화 체험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계해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쌀 261kg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되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약 100만원 상당의 가치로,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사회 환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석중균 상임이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백진현 센터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협력의 첫걸음이라 강조하며, 석왕사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의 민간자원 구축을 확장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한 청소년 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전문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협력체계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원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