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종암동과 장위2동 자원봉사캠프가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종암동 자원봉사캠프는 '행복 한끼'라는 이름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3명의 참여자는 7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깻잎무침, 황태채무침 등 두 가지 종류의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식생활 자립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반찬은 참여자 가정은 물론, 지역 어르신 경로당과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위2동 자원봉사캠프 '아띠봉사단' 역시 '지역 돌봄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愛 반찬 나눔, 행복을 담다' 3차 활동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캠프 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환절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을 제공했다.
박미신 종암동 캠프장과 이경숙 장위2동 캠프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이 직접 참여하고 온정을 나누는 현장 중심의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어울려 사는 따뜻한 성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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