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혁신 행정 노하우를 타 지자체와 공유하며 정부혁신 멘토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했다.
지난 18일 안양시청에서는 서울 관악구, 충남 청양군, 인천 남동구 등 6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안양시의 혁신 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혁신 우수기관이 희망 기관에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양시는 9년 연속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에 혁신 행정 운영 사례와 성과를 꾸준히 전수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젊은 공무원들이 주축이 된 혁신 활동 모임인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구체적인 대응 전략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안양시의 미래 교통 서비스로 주목받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 시승 체험이 제공되었다. 참석자들은 최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더불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도 이루어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혁신 우수사례가 지자체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혁신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시의 이번 멘토링 활동은 지자체 간 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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