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 인증'에서 3회 연속 통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성북구가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음을 보여준다.
평생학습도시 평가 인증은 지정 후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시행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성과 관리 역량과 학습 생태계의 질적 고도화 수준을 검증하는 '평가 인증' 체계로 전환되어 더욱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성북구는 2005년 최초 지정 이후 1주기, 2주기 재지정평가를 연이어 통과했으며, 이번 3주기 평가 인증까지 3회 연속으로 통과하며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평가에서 성북구는 대학과 연계한 '열린시민대학'을 비롯해 상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느린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생애주기와 학습자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맞춤형 접근은 구민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촘촘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습 공간과 전문 강사 등 학습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 및 공유해 온 점 또한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는 지역 사회의 학습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성북구의 강점을 보여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3주기 연속 평가 인증 통과는 구민들의 뜨거운 배움의 열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구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북구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 도시 성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성북구가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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