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의회가 16일간의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9월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다.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는 2025회계연도 통합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했으며, 3건의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특히 9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운영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과천시의 시정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별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적법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그 결과 주요 시정사항 및 건의사항 총 88건을 과천시에 이송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 열린 본회의에서 김동현 위원장은 집행부를 향해 시정·건의사항과 제안된 대안들을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향후 개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는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다. 김동진 의원은 과천문화재단의 행정·사업·인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과천시 차원의 특정 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지태훈 의원은 공공계약 과정에서 계약 상대자의 자격 검증 및 부서별 책임 체계 정비 등 계약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과천시의회는 오는 10월 2027년도 과천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12월 제2차 정례회에서는 다음 연도 본예산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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